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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문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덴버포스트(Denver Post), 산 호세 머큐리 뉴스(San Jose Mercury News), 오클랜드 트리뷴(Oakland Tribune) 등이 소속되어 있는 미디어뉴스 그룹(MediaNews Group)은 과거에 실패했고 미래에도 전망이 없다고 판단되는 개인화된 맞춤 신문 프린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신문을 구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집에 있는 전용 프린터로 원하는 뉴스를 프린터 해 볼 수 있게 된다.


구시대 발상적인 서비스, 1939년으로..

신문사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신문을 보급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퍼퓰러 메카닉(Popular Mechanics)은 1939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St. Louis Post-Dispatch)사가 전자미디어를 이용한 구독 서비스를 시행했던 이야기를 기사로 다루었다. 또한, 마틴 랑에펠트(Martin Langeveld)는 개인이 원하는 뉴스를 팩스로 전송하는 구독방식이 왜 실패로 돌아갔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니에만 저널리즘 랩 블로그(Nieman Journalism Lab) 블로그에서 밝혔다.


독자에게 선택권을

하지만, 미디어뉴스의 피터 밴디밴터(Peter R. Vandevanter)부사장은 과거의 이런 실패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이다.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컨셉인 ‘개인화된 뉴스’가 독자들에게 ‘자신이 보고 싶은 뉴스와 플랫폼을 선택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역사가 독자의 개인형 프린팅 뉴스를 받아보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해주고 있는데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굳이 신문만 프린트할 수 있는 전용프린터기를 살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된다.

텍사스주 일간지 달라스 모닝 뉴스(The Dallas Morning News)사의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는 오늘날 신문사들이 해야 할 일은 온라인 구독자들을 위한 맞춤화된 피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자신만의 신문을 프린트하고 싶다면, 피드저널(FeedJournal)과 같은 무료툴을 이용하면 된다. 신문전용 프린터기를 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만약 이미 구글 리더(Google Reader)를 사용하고 있어 잡지스타일의 피드리더를 이용해 기사를 받아보길 원한다면 피들리(Feedly)를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 위 글은 ReadWriteWeb3월 9일자 원문을 번역 및 편집한 내용입니다.
※ 오역 및 편집에 오류가 있을시, 원문의 내용 사실을 따릅니다.

글 번역&편집 : 석쿤(안정석)


현재 와세다 대학교 IPS 대학원에서 소셜 컴퓨팅을 연구 중에 있으며, 포치미디어의 리더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 RWW Korea의 우수 필진들과 함께 국내외 웹 관련 소식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euk21@gmail.com, @bob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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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석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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